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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국악적 창법이 대중적으로 들리기를 바라는 가수 이수빈의 두 번째 싱글
〈벚꽃이 낙엽으로 : 춘추[春秋]〉 그 바램과 작곡가 예노니와 만나 새로운 느낌의 국악 발라드가 탄생했다. 이들은 이번 음원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한번쯤 지날 그 계절을 담았다.
벚꽃이 피고 지듯이 낙엽이 붉게 물들어 떨어지듯이, 계절의 무한한 반복처럼 그렇게 돌고 돌아 올거다.‘ 라는 말을 전하고자 한다.
한 연인이 이별합니다. 벚꽃잎이 낙엽으로 바뀔 동안 시간이 지났지만 그 사람이 생각나곤 합니다. 시간이 더 지나 이별한 그때처럼 벚꽃잎이 흩날립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겪어본 시간들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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