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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웠다 말할게, 2018 3rd Single
Artist
묘한나나 (Myohan Nana)
Release
18. 4. 24.
Format
single
01 / 내가 그리웠다 말할게
우린 왜 이리 어려운 길을 걷는지 잊었던 나 자신에게 묻는다!
섬세하고 고혹스러웠던 싱글 ‘나쁜 여자’ 이후 4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묘한 나나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내가 그리웠다 말할게, 2018 3rd Single]을 가지고 돌아왔다.
음악적 삶으로 조금 더 담담해진 묘한 나나(Myihan Nana)의 성장, 공감할 수밖에 없는 더 따뜻해진 멜로디와 가사를 담아 보컬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번 싱글 ‘내가 그리웠다 말할게’는 전반적으로 깔끔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담백한 모던 포크가 인상적이다.
묘한 나나, 묘(妙)하다는 형용사는 [색다른, 규정하기 어려운, 남다른]의 의미를 가진 수식어이며, '나나(nana)'는 흔해 보이는 보통 여성명사이지만 스페인어로 자장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묘한 나나’ 라는 이름은 아이를 어르듯 포근하고 부드러운 소리라는 뜻으로, 그녀의 음악과 목소리는 듣는 이에게 지쳐있던 삶에서 벗어나 편안함을 안겨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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