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현에 담은 긍정바이러스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예슬(Yeasl)의 로맨틱 선율들
정규앨범 [너에게 가는 길] 발매

주위의 모든 것들이 음표가 되고 모든 소리들은 멜로디가 되어 기쁨으로 퍼진다!

긍정 바이러스가 충만한 차세대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Yeasl(예슬)이 직접 프로듀싱한 첫 번째 정규앨범 <너에게 가는 길>을 발매한다.

이전에 싱글로 발매하여 한차례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타이틀 <너에게 가는 길>은 사랑하는 누군가를 만나러 갈 때의 설레면서도 경쾌한 발걸음을 그려낸 곡으로 사랑하는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연신 거울을 보기도 하고, 만나러 가는 발걸음이 느리기도 빨라지기도 하는 등의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느낌을 잘 묘사해냈다. 발랄하고 상쾌한 비트와 누구나 편히 들을 수 있는 어렵지 않은 편안한 바이올린 선율로 일상의 사소한 행복을 담아내었다.

이번 정규앨범 [너에게 가는 길]은 모든 것에 조심스러운 첫 시작의 설렘을 피아노의 선율로 담은 첫 번째 트랙 ‘My First Waltz prologue (Piano ver.)’부터 은밀하면서도 당당한 한 발을 내딛는 마지막 트랙 ‘Mission’까지 총 13개 트랙을 예슬이 직접 작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으며 로맨틱하고 부드러우며 현대인에게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주는 예슬만의 색채를 마음껏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