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이는 소리로 시작된다.불안과 의심 내면에서 반복되는 말들.속삭임은 그 소리들을 외면하지 않고 조용히 귀 기울이는 고백이다.그리고 그 끝은 결국 혼란으로 뒤덮인다.신내림으로 세상을 마주 한 뒤스스로를 게워내기 위한 시작이다.작은 속삭임에서 시작된 감정이 결국 모든 걸 뒤엎는다.이건 나를 깨우는 두 개의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