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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

Artist

피트정

Release

23. 10. 16.

Format

Digital

01. 초상화 – Portait
02. 비정형화 랩소디 – Unorthodox Rhapsody
03. 꿈의 방 – The Room of Dream
04. 비밀정원 – Secret Garden
05. 과거 회상 – Retrospection
06. 자연의 – Natural
07. 아이러니한 순간 – Ironical Moment

피트정 [초상화]

이번 앨범은 피카소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피트정‘에 의해 작곡된 작품이다. 피카소의 작품이 가진 다채로운 색채와 닮은 음악적 표현이 그의 해석으로서 표현되어 있다. ‘피트정’의 음악은 유럽풍의 영향을 받아 세련된 코드 진행과 멜로디 라인의 특징들이 살아 있으며 ‘피카소’의 작품에 ‘피트정’의 색감에 멋을 더할 것이다.

01. 초상화 – Portait
작품 ’초상화’
인생의 가장 젊고 생기 있는 모습을 상상했다. 도전, 경쟁, 실패, 야망 등 살아가면서 본인에 대해 알아가는 순간을 표현한 곡이다. 빠른 템포의 리듬으로 중간과 끝에 유니즌과 함께 리듬 섹션의 필인이 곡의 화려함과 다이내믹을 장식한다.

02. 비정형화 랩소디 – Unorthodox Rhapsody
작품 ‘게르니카-Guernica’
스페인 내전 때 나치가 ‘게르니카’를 폭격한 사건을 담은 그림.
작품 속에선 정형적이지 않은 인물과 대상의 표현이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나타낸다. 7/4박자와 4/4박의 비정형화된 리듬 위에 멜로디가 중심을 잡아간다. 중간 부분에선 안도와 쉼을 의미했고 끝부분에선 전쟁의 참혹상을 강렬한 사운드로 표현하였다.

03. 꿈의 방 – The Room of Dream
작품 ‘꿈-The Dream
이국적인 벽지 무늬와 원색의 여인의 인체는 프랑스의 야수적, 고전적, 입체적인 그림.
무방비 상태로 잠자고 있는 여인을 흠모하며 사랑에 빠지는 상상을 표현한 곡이다. 전반적으로 Even 8th 형태의 보사노바 리듬이다. 환상의 꿈에 나라에서 자유롭게 여행하다가 사랑에 관한 해프닝을 경험하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04. 비밀정원 – Secret Garden
작품 ’풀밭위의 점심식사-Le déjeuner sur l'herbe d'après Manet‘
원래의 작품을 피카소의 형태로 만들어 채색된 그림.
나체의 여인과 신사가 어색한 가운데 숲속에서 마주 보고 대화 하지만 결국엔 처음의 어색한 분위기로 돌아감을 연상하였다. 반복적인 하나의 음이 시작과 중심이 되어 섹션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멜로디로 그 흐름을 이어주고 다시 원음으로 돌아온다.

05. 과거 회상 – Retrospection
작품 ’해변을 달리는 두여인-Two women running on the beach‘
신고전주의를 답습하지 않고 새롭게 해석하며 과거에 화려했던 로마의 유적들을 생각하며 느낀 감정을 풍요로운 여성의 육체로 표현한 그림.
옷이 벗겨진 채 어딘가를 향하는 풍만한 육체의 두 여성의 삶을 표현하였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란 생각으로 여러 가지 상상을 해본다. 12/8 리듬의 바쁜듯한 리듬으로 황야를 달려가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중간에는 과거에 좋았던 순간을 반복적인 코드와 멜로디로 진행으로 소화하였다. 후반부에는 현실에 직면하여 이상을 향에 달리고 있는 현재의 삶을 표현하였다.

06. 자연의 – Natural
작품 ’아비뇽의 처녀들-Les Demoiselles d'Avignon‘
미술사의 최초의 입체주의와 원시 아프리카 미술의 영향의 그림.
여성들의 인체와 배경의 구분이 모호한 그림처럼 인간의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표현했다. 차분한 멜로디와 발라드 형식으로 시작하여 중간에 긴장감을 주며 후반 클라이맥스로 강렬함을 표현한 후 해결적인 패턴으로 서서히 다시 처음 느낌으로 마무리된다.

07. 아이러니한 순간 – Ironical Moment
작품 ’한국에서의 학살-Massacre en Corée‘
전쟁에 대한 비극을 표현. 그림의 얼굴들이 무표정이며 학살을 자행하고 당하는 이가 누구인지 작품 속에 나와있지 않는 역설적 그림. 4/4박과 4/7박의 리듬, 독특한 멜로디, 프리, 세 가지의 진행에 초첨을 두었다. 피할 수 없는 전쟁 안에서 느껴지는 목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아이러니하게 표현하였다.

[Credit]
Produced by Pete Jung(피트정)
All Music by Pete Jung(피트정)
Mixed and Mastered by Jonghyun Lee(이종현)
Recorded at Platform Changdong61(플렛폼창동61)
Guitar&Vocal(기타와 보컬)-Pete Jung(피트정)
Piano(피아노)-Miyoung Lee(이미영)
Bass(베이스)-Wonsuk Ahn(안원석)
Drums(드럼)-Youngjoon Kim(김영준)
Percussion(퍼커션)-Jonghoon Kim(김종훈)
Keyboard(키보드)-Daesung Jang(장대성)

[피트정 SNS]
▶피트정 Homepage www.petejung.net
▶피트정 Facebook https://www.facebook.com/petejung/
▶피트정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petejung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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