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SHIFT
Artist
레전즈(The Legends)
Release
17. 5. 15.
Format
Album
01 / Cash
02 / There Is A Light That Soon Goes Out
03 / Summer In The City (Living Is For Somebody Else)
04 / Riding The Waves
05 / In Love With Myself
06 / Diamonds
07 / Say What
08 / Space Jam
09 / Motorway
10 / The Phone Call
11 / Automan
12 / Midnight Sun
13 / Roses
14 / Cocaine
15 / City Lights
16 / Messages
스웨덴을 비롯 전세계 평론가들이 사랑한 아티스트 'The Legends' 네온으로 밝혀진 한밤의 음악
2015년 정규 앨범 [It's Love]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The Legends'의 정규 앨범 [NIGHTSHIFT]는 자신감으로 채워져있다. 앨범의 첫 곡 "Cash"의 가사에서부터 새롭게 형성된 자신감이 여실히 드러난다.
I'm the kind of guy that everybody wants to be. 나는 모두가 꿈꾸는 종류의 사람입니다.
They're throwing all their cash on me. 그들은 그들의 돈을 모두 내게 던져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탄생한 '더 레전즈(The Legends)'는 클럽 에잇(Club 8)과 애시드 하우스 킹즈(Acid House Kings)의 멤버 '요한 앙거가르드'의 프로젝트 밴드이다. '요한 앙거가르드'는 이번 앨범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NIGHTSHIFTS]는 특이할 정도로 자유로운 앨범입니다. 저는 투덜대는 것을 완벽하게 멈췄습니다. 이 앨범이 행복한 앨범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시 태어났다기보다는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입 다물고 신나게 스스로를 즐겨라'에 가깝습니다. 트럼프, 푸틴, 시진핑과 같은 사람이 세상을 지배하고 망치는 지금 이것이 더욱 필요해졌어요" 이번 앨범을 위해서 '더 레전즈(The Legends)'는 그의 스튜디오 내에 고도의 최신 장비를 들인다. 대량의 보코더와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를 샀고, 펑키한 전자음들을 찾았다. '더 레전즈(The Legends)'는 미래주의와 현대 기술의 격렬함,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향한 사랑으로부터 이번 음반을 탄생시켰다. [NIGHTSHIFT]의 장르를 게으른 스페이스 펑크(lazy space-funk), 밤의 일렉트로닉 (noir-electro), 치명적인 희열의 팝 (feral pop frenzy)이라 정의내린 '더 레전즈(The Legends)'. 음반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는 순간 이 세 개의 장르가 의미하는 바를 여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