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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전부터 수많은 음악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있는 그룹 “앗싸(AASSA)”, 아프로 아시안 싸운드 액트(Afro Asian SSound Act)의 데뷔앨범 ‘Très BonBon’(트레봉봉)이 2018년 1월 5일 발매된다.
총 11곡의 컨셉트앨범 형식으로 총 70여분간 꾸려진 본 타이틀은, 한국의 민요와 정가, 서아프리카 그리오 음악에, 흑인음악인 힙합, 소울, 실험적 프리 재즈와 리듬앤블루스 그리고 싸이키델릭에 이르는 현대적 팝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적 레이어들이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운드 실험을 담은 역작이다. 한국의 유려하고 한서린 곡조와 아프리카의 폴리 리듬장단을 혼합하여 아프로-아시안적 펑키 리듬앤블루스의 창조를 시도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를 감동시킬 한국적 글로벌 팝장르의 탄생을 꾀하는 작품집이다.
아프리카와 아시아가 만나 결속된 원초적인 에너지를 담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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