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ome
Artist
Zardonic (자도닉)
Release
18. 12. 27.
Format
Album
01 / No Mas Revolucion (Intro)
02 / Revelation
03 / Black And White (feat. American Grim)
04 / Takeover (feat. The Qemists)
05 / Children Of Tomorrow (feat. Coppa)
06 / Before The Dawn (feat. Celldweller)
07 / Follow The Light
08 / Transhuman (feat. Jorgen Munkeby)
09 / Army Of One
10 / Monster (feat. Malke & Ape)
11 / Libertadores (Finale)
EDM과 헤비메탈을 접목한 혁신적 사운드!
세계 최정상급 DJ이자 일렉트릭 댄스 메탈의 절대강자
Zardonic의 새 앨범 전세계 동시 발매
EDM과 헤비메탈 마니아를 모두 만족시킨 Zardonic, 국내 상륙!
무수한 소문과 명성으로 국내에서도 이미 오래 전부터 상당한 인지도를 형성해 나온 세계 최정상급 DJ이자 일렉트릭 댄스 메탈의 선구자 자도닉(Zardonic)이 드디어 국내에 상륙한다. 오는 9월 28일 자도닉의 새 앨범 [Become]은 아이원(IONE)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CD와 음원을 동시에 공개한다. 전 세계 발매에 맞춰 동시에 공개되는 자도닉의 새 앨범은 EDM과 헤비메탈 마니아들이 오래도록 기다려온 바로 그 순간이다.
자도닉(Zardonic)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DJ이자 프로듀서, 리믹서, 그리고 키보드 등의 악기에도 능숙한 뮤지션 페데리코 아그레다 알바레즈(Federico Ágreda Álvarez)가 주도하는 1인 DJ 프로젝트이다. 자도닉의 첫 인상은 독특한 외모에서 먼저 각인된다. 영화 프레데터(Predator)의 주인공과 헤비메탈 밴드 슬립 낫(Slip Knot)의 멤버들을 연상시키는 자도닉의 이미지는 특유의 가면과 헤어스타일 때문에 쉽게 잊혀지지 않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음악 외적인 요소를 통해 자도닉의 이미지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고, 아마존의 ‘Hard Rock & Metal’ 베스트셀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최고의 DJ 자리에 올라섰다. 그리고 비디오 게임 ‘Warlocks Vs Shadows’에까지 등장하면서 음악과 게임의 확장된 영역까지 선보였다. 또한 자도닉의 인기는 음반과 공연장은 물론 유튜브와 스포티파이 등 디지털 세상에서 역시 최고의 지명도를 자랑해 나오고 있다.
다양한 영역에서 EDM의 진화를 더해 나온 Zardonic!
자도닉의 음악적 스타일은 EDM과 헤비메탈, 인더스트리얼 사운드의 장점을 교묘하게 접합시킨 부분과 일렉트로 하우스와 덥 스텝, 하드코어 테크노 등을 축으로 다양하게 확장시킨 부분이 결합된 진보적인 전자 음악으로 분류된다.
인디와 메인스트림을 오가는 것은 물론 장르 파괴자로서 영역을 확장시켜 나온 자도닉은 여러 밴드와의 콜라보레이션과 피처링을 통해 차츰 명성이 견고해졌다. 더해서 자도닉은 인더스트리얼 록의 개척자로 인정받는 나인 인치 네일스(Nine Inch Nails)와 노르웨이 블랙메탈 밴드 고르고로스(Gorgoroth),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무대에도 섰던 영국의 일렉트릭록 밴드 퀘미스츠(Qemists) 등과 교류를 가지기도 했다. 또한 장엄한 비트로 성공을 거뒀던 우크라이나의 헤비메탈 밴드 세마르글(Semargl)의 곡 ‘Credo Revolution’을 리메이크하는 등의 시도도 진행해 나왔다.
2015년 발표된 앨범 [Antihero]는 자도닉이 발표한 여러 음반 중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으며,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메가데스(Megadeth)와 드림 씨어터(Dream Theatre)의 신보와 함께 경합을 벌이며 차트 상위에 랭크되었었다. 당시부터 일본 내에서 자도닉의 인기는 급격하게 상승했으며, 그 결과 일본의 대표적인 페스티벌 라우드 파크(Loud Park)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나이트위시, 화이트 스네이크 등과 함께 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자도닉 음악의 정수를 확인할 수 있는 신작 [Become]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 [Become]은 총 러닝타임 50분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곡과 믹스, 레코딩 등 전반적인 작업을 페데리코가 직접 담당했다. 인트로를 지나며 더욱 확장되고 뇌쇄적인 사운드로 이어지는 ‘Revelation’과 ‘Black And White’는 자도닉 음악의 접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비트와 랩이 세차게 교차하며 사운드의 팽창을 이루는 ‘Takeover’, EDM이 지닌 에너지감 넘치는 전개가 매력적인 ‘Children Of Tomorrow’와 ‘Follow The Light’, ‘Monster’, 인더스트리얼 록과 전자 사운드의 오묘한 조합이 인상적인 ‘Army Of One’, 그리고 수려한 사운드의 향연을 보이며 앨범의 마지막 트랙으로 자리한 ‘Libertadores’에 이르기까지 자도닉 음악의 정수가 완벽하게 자리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아메리칸 그림(American Grim)과 셀드웰러(Celldweller), 퀘미스츠 등의 뮤지션과 밴드가 피처링으로 함께 한 것도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