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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나의 방, 나의 우주

우주를 만났다.
우주는 알지 못하는 무한한 상상의 공간이기 때문에 의미와 꿈을 담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우주는 꿈일 수도 희망일 수도 절망일 수도 아픔일 수도 그리고 사랑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상상은 분명 존재한다, 나의 의미와 나의 꿈이 그렇다.

최규열의 이번 싱글 ’cosmos’는 자유로운 본인의 우주를 찾아 살아가고 싶어 하는 그의 이야기이다. 그는 이 곡에서 ‘누구나 자신만의 우주를 꿈꾸며 살아가지 않을까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어떤 일이 또 우주에서 일어날까’라는 행복한 질문을 던진다.

오늘은 신발, 양말까지 벗어버리고 떠나볼까?

작사,작곡,편곡: 최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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