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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얼터너티브 락 밴드 ‘Everywhere’가 타이틀 “Eddie”와 세가지 버전의 리믹스가 담긴 싱글 [Eddie+Remixes]를 공개했다. The 1975, The Killers와 작업한 미국 히트 프로듀서 마크 니드햄 (Mark Needham)이 프로듀싱한 타이틀 “Eddie”는 하드한 기타와 소프트한 피아노가 결합한 곡으로 팝적인 훅(Hook)이 가미된 곡이다.
이번 [Eddie+Remixes]는 발매하면서부터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Oliver Nelson의 스페셜 리믹스 버전은 Indie Shuffle의 지원과 함께 Hype Machine 상위에 랭크했다. BBC 2의 Alex Lester는 영국 라디오에 Eddie를 특별히 소개하였고, Music Week의 프론트 커버를 장식하기도 하였다.
Everywhere는 스웨덴 출신 Max Berga (막스 베이어)를 프론트로 4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들의 포스트 팝(post-pop) 사운드로 ‘인디 밴드’라는 단어를 재정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도 타협보단 혁신적인 시각으로 음악을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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