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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는 왠지 꿈속에서 부는 것만 같은 바람의 향기가 났지
언제나 싱그러운, 한결같이 너그러운
너를 생각해
아름답고 빛이 나는 시간 속에서
꾸밈없이 다함없는 마음을 주는
너와 나의 시간 속으로
함께 흘러 내려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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