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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로 먼저 공개된 타이틀곡 [Lee's FUNK]가 경쾌하게 앨범의 시작을 알린다.
두 번째 트랙으론, 그가 주로 영향을 받은 색소폰 연주자 'Wayne Shorter'의 [Speak No Evil]을 이창민 만의 색채를 입혀 편곡하였다.
첫번째 트랙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로 변박과 정박을 쉼 없이 넘나드는 리듬과, 각 연주자들이 서로 대화하는 듯한 효과를 더해 곡에 생동감을 주었다.
마지막은 기타리스트 'Jimi Hendrix'의 [Little Wing]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편곡하였다. 곡의 마지막에 더블링 효과를 사용하여 연출한 빅밴드 사운드가 앨범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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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혼섹션과 타이트한 리듬이 만나 작렬하는 사운드는 마치 그의 시작을 알리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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