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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earts & Empty Rooms

Artist

Emma Louise (엠마 루이스)

Release

15. 9. 21.

Format

Album

01 / Bugs
02 / Jungle
01 / Bugs
02 / Jungle
01 / Bugs
02 / Jungle
01 / Bugs
02 / Jungle
01 / Bugs
02 / Jungle
01 / Bugs
02 / Jungle
01 / Bugs
02 / Jungle
03 / Als Song
04 / 1000 Sundowns

프랑스 차트 TOP2, 이탈리아 더블 플래티넘, 영국 실버 세일즈!
입생로랑 향수 테마 곡으로 선정된 화제의 트랙 Jungle 국내 첫 공개

2013 ARIA AWARDS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nominee!
2011 National Independent Music Awards 화제의 아티스트 상 수상
어리고 여린, 동시에 현명하고 영특한 호주의 여성 아티스트! - Beat Magazine

호주 싱어송라이터 엠마 루이스(Emma Louise)의 데뷔 EP 가 발매되자 호주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이 매혹적인 음색의 소녀에게 열광했다. 중독적인 프레이즈인 My Heart is Jungle가 잔향처럼 남아 끝끝내 청자를 붙드는 트랙 Jungle이 수록된 데뷔 EP는 호주에서 골드 세일즈를 기록하였고, 이탈리아에선 더블 플래티넘, 영국에선 실버 세일즈, 그리고 프랑스 차트 2위에 올라선다. Jungle을 향한 열기는 세계적 명문 뷰티 브랜드 입생로랑이 새로운 향수 Black Opium 런칭 광고에 Jungle을 사용하면서 그 절정에 이른다.
‘Jungle’의 커다란 성공과 함께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으나 EP 의 수록된 나머지 세 곡도 각기 매력을 발산한다. 포크 분위기의 인디 팝으로 따뜻한 기타와 드럼이 달콤한 가사와 어우러진 로맨틱한 Bugs, 엠마 루이스의 목소리가 가진 단단한 힘을 느낄 수 있는 곡 Al’s Song, 그리고 기타와 함께 책을 읽어주듯 속삭이는 멜로디의 마지막 트랙 1000 Sundowns까지.

엠마 루이스(1993년 생)는 호주의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녀는 2011 J Award Unearthed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2013 ARIA Awards에서도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제 겨우 20대 초반인 그녀는 Queensland Music Awards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천재적인 재능과 매력적인 보컬을 인정받았다. 2015년엔 Sam Smith의 In the Lonely Hour Tour 투어에 참여, 오프닝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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