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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est & Latest

Artist

Warrant

Release

02. 11. 30.

Format

Album

1. Cherry Pie
2. The Jones
3. Down Boys
4. Southern Comfort
5. Hollywood (So Far, So Good)
6. Uncle Tom's Cabin
7. Sometimes She Cries
8. 32 Pennies
9. Heaven
10. Thin Disguise
11. I Saw Red
12. Bad Tattoo
13. (Bonus Track) Down Boys (Julian Beeston Remix)
14. Cherry Pie (Sigue Sigue Sputik Remix)
15. 32 Pennies (Meeks Remix)
16. Down Boys (Razed In Black Remix)

Warrant / Greatest & Latest

<Cherry Pie> <Heaven> <I Saw Red> 등 히트곡 외에 3곡의 신곡과 4곡의 미발표 리믹스 트랙이 보너스로 수록된 워런트의 베스트 앨범

여러 우여곡절을 격던 워런트는 1999년에 오리지널 멤버에 의한 재결성 소식이 한창 무르익으면서 그룹은 새로 둥지를 튼 클레오파트라(Cleopatra) 레이블에서 두번째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는데, 그 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선택한 본작 “Greatest & Latest”이다.
레코드 데뷔 11년째에 이르러 리드기타도 릭 스타이어(Rick Steier)로 바뀌고, 드러머도 초창기 스티븐 스위트에서 제임스 코택(James Kottack ; 현재 스콜피온스에서 활동), 바비 보그(Bobby Borg), 빅 폭스(Vik Foxx), 미치 다이너마이트(Mitch Dynomite)등으로 교체된 면모를 보인 밴드는 이번 베스트 앨범에서 리믹스 트랙 4곡, 미발표 트랙 3곡 포함, 총 16곡의 들려주고 있다. 1집에서 'Down Boys' 'Sometimes She Cries' '32 Pennies' 'Heaven'가 발췌되었고, 2집에서 'Cherry Pie' 'Uncle Toms Cabin' 'I Saw Red', 3집에서 'Hollywood', 그리고 지난 92년도의 베스트 앨범에서 'Thin Disguise'등이 선곡되었는데, 비록 대부분이 현재 멤버들에 의한 리레코딩이긴 하지만 오리지널 트랙들과 비교해 시간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재미도 있는 듯 싶다. 더욱이 현재 기타를 담당하는 릭 스타이어와의 공동작곡인 'Bad Tattoo'를 비롯, 'The Jones' 'Southern Comfort'등의 신곡들까지 수록하고 있고, 보너스로 수록된 'Down Boys' 'Cherry Pie' '32 Pennies'등의 리믹스 트랙들에선 댄서블한 드럼 루핑을 최대한 활용해 메탈 사운드의 금속성에 현대적인 리듬감을 가미함으로써 오히려 히트곡 트랙들보다도 훨씬 풍만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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