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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Bird & the Breaks의 음악은 결코 정진을 멈추지 않는다. ‘오스틴 크로니클 (Austin Chronicle)’는 이 밴드가 청자를 지속적으로 놀라게하고 만족시킨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앨범 ‘Harmonizm’은 3년의 시간 끝에 완성되었다. 그 기간동안 T Bird & the Breaks는 자신들만의 사운드를 정의해 나갔고 올드 스쿨 R&B와 클래식 힙합의 뉘앙스까지 흡수해냈다. 옛 사운드를 복구해내는 데 몰입한 나머지 발전이나 변화 없이 맹목적으로 답습하는 모습은 찾을 수 없다. 레트로에서 영향을 받은 이들만의 펑키 소울(Funky Soul)은 T Bird & the Breaks의 음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데뷔 이후 로컬에서 커다란 지지를 얻어내고 이후 미 전역을 투어한 밴드는 공연장을 펑크/댄스 파티장으로 만들며 청자로 하여금 음악 속 각각의 악기의 재미를 일깨우고 살아있는 가사로 들썩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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