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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Comes Tomorrow

Artist

Ursula 1000

Release

06. 5. 24.

Format

Album

01 / KABOOM feat. Izumi Ookawara(from Qypthone)
02 / HELLO! LET’S GO TO A DISCO feat. Dougee Dimensional
03 / GOT CHA
04 / ELECTRIK BOOGIE
05 / TWO TONEROCKA
06 / BOOP feat. Barbara de Dominicis (1st single in US)
07 / MIRKIN THE MYSTIC
08 / URGENT/ANXIOUS feat. Christina (넥슨 TV CF 삽입곡)
09 / DESCARGA EN LA DISCOTECA feat. Los Amigos Invisibles
10 / ARRASTAO feat. KoJAK
11 / RAGNAROCK
12 / HERE COMES TOMORROW feat. Robert Conroy

히트작 “Kinda Kinky”이후 무려 4년만에 발표되는 신보
미국 라운지뮤직계의 최고 인기DJ 어슬라 원싸우젼 (Ursula 1000) “HERE COMES TOMORROW”

글램 록의 향수를 대거 내포한 21세기 라운지 음악계의 문제작
“HERE COMES TOMORROW”

어슬라 원싸우젼(Ursula 1000)은 션 코넬리(Sean Connelly)주연의 007시리즈 1편인 ‘닥터 노(Dr.No)’에 등장했던

본드 걸 ‘어슬라 안드레아스(Ursula Andreas)’에서 그 예명을 빌어온 뉴욕 출신의 DJ로서,

현재까지 신보를 포함해 총 3장의 정규앨범과 2장의 Remix Album을 발표한 중견 아티스트다.
미국 언더그라운드 다운비트 음악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씨버리 코퍼레이션(Thievery Corporation)의

자체 레이블인 ESL(Eighteenth Street Lounge Records)에서 데뷔앨범 “The Now Sound of Ursula 1000”을 99년에 발표해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태리 등의 일렉트로니카계에 큰 파란을 불러일으켰는데,

이 앨범은 이후 60년대 모즈 룩(Mods Look)을 표방한 Boogaloo 사운드와 일렉트로니카의 절묘한 혼합을 일궈낸

대표적 라운지 명반으로 자리잡게 된다. 디미트리 프롬 파리(Dimitri from Paris)이후 미국 라운지의 메인스트림을 끌고갈

최고의 아티스트로 부각되기 시작한 어슬라 원싸우젼은 자신과 음악적인 괘를 같이하는 전세계의 동료 DJ들의 음악들을 리믹스/편집한

“All Systems are Go-Go”를 이듬해 발표하였고, 또한 2년 뒤인 2002년 라틴의 댄스적인 요소들인 맘보, 차차, 훌라멩고

그리고 하와이언 등의 월드뮤직적인 요소에 흑인힙합의 Big Beat를 가미한 히트작 “Kinda Kinky”를 발표하며

인기 DJ겸 클럽음악 뮤지션으로서의 기반을 다지게 된다. 데뷔 전 플로리다 지역의 클럽밴드 ‘23’에서 록드러머로 활동했던 캐리어답게

그의 음악에 담겨있는 리듬요소들은 전세계 크러버들과 뉴미디어 종사자들에게 최상의 트랜드를 선사하게 되었으며,

누구나 쉽게 동화될 수 있는 재치있는 샘플링의 차용 등 곳곳에서 묻어나는 음악적 아이디어와 재치는

그를 오늘날 뉴욕에서 가장 잘 나가는 일렉트로니카 DJ 중의 한 사람으로 굳히는데 큰 일조를 담당한다.
“Kinda Kinky”앨범 이후 무려 4년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Here Comes Tomorrow”는 일본 시부야계의 혼성 3인조 그룹 큅쏜(Qypthone)의

이즈미 오카와라를 비롯해 코작(KoJAK), 로스 아미고스 인비지블스(Los Amigos Invisibles) 등 미국 클럽, 라운지계의 핵심 아티스트들을 대거 초빙해

보컬과 글램 록적인 요소를 강화한 신작으로 오랫동안 그의 창조적 음악에 목말라했던 전세계 팬들에게 큰 선물로 다가오는 작품집이 되고있다.

거의 전곡의 오리지널 작곡과 연주를 원맨밴드형식으로 어슬라 자신이 행사하고 있으며, 전작인 “Kinda Kinky”에서 작곡과 공동 작곡을 담당했던

그의 절친한 친구 루카즈 고트왈트(Lukasz Gottwald / 일명 ‘닥터 루크(Dr.Luke)’라고도 함)는 Hello! Let’s Go to Disco, Electrik Boogie,

Arrastao 등의 세 곡에서 역시 공동 작곡자로 참여해 펑키와 디스코, 록앤롤, 그리고 라틴적인 뉘앙스의 기타 플레잉과

작/편곡 솜씨를 선사하고 있다(그는 최근 켈리 클락슨의 빅히트곡 Since You’ve Gone, Behind These Hazel Eyes의 공동 작/편곡자로 활동하며

미국 내에서 최고의 상종가를 올리고 있는 인물이다). 어슬라의 아내이자 뉴욕 최고의 아트 디렉터 겸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마리사(Marissa Gimeno)의 도발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단순한 라운지 DJ의 한계를 넘어선

어슬라 원싸우젼의 다양한 음악적 창작성을 시험해 보는 역작으로 오랫동안 각인될 작품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