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0주년, 일본을 대표하는 재즈피아니스트
버클리의 에디 고메즈 어워드 수상, 오노즈카의 피아노 트리오의 멤버 오사무 코이치
후쿠야마 마사히루 등 유명 아티스트 작품에 참여한 데뷔 25주년 중견 드러머 츠루야 토모오
DIMENSION의 마스자키 타카시 등 일본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

2015년, 프로 생활 3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일본의 퓨전재즈 밴드 DIMENSION의 키보디스트 오노즈카 아키라의 세 번째 솔로앨범 < Kanto ～大空へ～/Kanto~창공으로>. 아이누어(주로 홋카이도에 거주하는 일본 원주민의 언어)로 ‘하늘’과 ‘창공(大空)’을 의미하는 Kanto를 타이틀로 붙인 이번 앨범은 세계 3대 피아노 중의 하나인 독일의 벡스타인(Bechstein D-282)와 베이스, 드럼의 한음 한음에 철저하게 고집스러움을 담아 제작한 최상의 사운드로 마무리했다.
또, 전작 발매 이후 5년 만에 공개한 앨범인 만큼 오노즈카 아키라의 피아노 트리오의 부동의 멤버이자 와타나베 사다오 그룹에서 함께 활동한 오사무 코이치(納 浩一), ‘AIKE BAND’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중견 드러머 츠루야 토모오(鶴谷智生), 오노즈카와 함께 J-퓨전을 대표하는 DIMENSION의 기타리스트 마스자키 타카시(松崎孝司) 등 일본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뮤지션이 대거 참여해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