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인 드림팝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결합
서눅 (Sönük) 싱글 「Lazy Old Moon」

허공을 유영하는 듯한 사운드와 느릿한 멜로디 그 위에 얹어지는 짙은 감성

지난 12월 싱글 [두 봄]을 발매하며 데뷔한 ‘서눅 (sönük)’이 몽환적인 감성의 드립팝 장르의 새 싱글 [Lazy Old Moon]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 [Lazy Old Moon]은 방황하는 청춘에 대하여 노래한, 타이틀 ‘Lazy Old Moon’과 이별의 아픔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Daydreaming’ 두 트랙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번 싱글은 차분한 느낌의 정통 발라드인 데뷔 싱글 ‘두 봄’과는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드림팝 장르로, 드림팝 특유의 신비스럽고 몽환적이며 허공을 유영하는 듯한 사운드와 게으른 듯 느릿한 멜로디에, 서눅만의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새로운 공감각적 느낌을 받게 한다.

서눅(sönük)은 이번 싱글의 작곡 및 작사, 편곡 등 곡 작업 전반을 직접 프로듀싱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다. 또한, 서눅(sönük)은 최근 인디스땅스 Top 5에 들며 인기를 얻고 있는 인디밴드 ‘휴이’의 원년 멤버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오랜 시간 실력과 경력을 쌓으며 자신 만의 감성을 쌓아가고 있는 서눅의 [Lazy Old Moon]은 6월 28일 각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