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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T Bird & the Breaks(티 버드 앤 더 브릭스)

Release

16. 8. 9.

Format

Album

01 / Two Tone Cadillac
02 / Esmerelda
03 / Blackberry Brandy
04 / All The Blame
05 / Stand Up
06 / Juice (원빈 출연 '맥심 TOP' 광고배경음악 원곡)
07 / Take Time
08 / Baby Bottle
09 / Sunday On My Own

T Bird & the Breaks의 음악은 어스름한 밤이 찾아오는 시간, 연기 자욱한 바에서 말쑥한 수트와 구두를 신고, 버본을 주문하는 모습이 저절로 그려지는 음악이다. 만약 이러한 경험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 해도 그들의 음악을 듣는 순간 그 느낌이 어떠한지 알 수 있다. 사포칠한 듯 거친 보컬과 그루브 넘치는 악기 연주, 그리고 여성 코러스까지, 이 블루지한 펑크(Funk)는 듣는 이를 그들만의 독특한 세계로 이끈다.
Beastie Boys의 Funky Boss를 떠오르게 하는 기타 리프와 유혹이 가득찬 Two Tone Cadillac이 앨범의 문을 열고, 뒤이어 핫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단 3 마디 만에 사랑에 빠지게 하는 트랙 ‘Esmerelda’가 이어진다. 이 곡의 블루스 펑크가 가져오는 그루브는 그 누구도 거부할 수가 없을 정도로 강렬하다. 클라이맥스는 원빈이 출연한 ‘맥심 TOP’ 광고의 배경음악 원곡이었던 ‘Juice’이다. 반복적인 피아노 라인을 거쳐 달콤한 호른 리프까지, 곡 전반엔 에너지가 넘쳐흐른다.

보컬 T Bird (본명 Tim Crane)은 오스틴에서 1년의 시간을 들여 밴드를 조합해 나간다. 그는 리드 기타와 리듬 기타, 베이스를 모집하고, 이후 트럼본과 테너 색소폰, 바리톤 색소폰, 퍼커션 그리고 3명의 여성 코러스를 모은다. 이들은 그의 두툼하고 소울풀한 목소리의 좋은 캔버스가 되 주었다. T Bird & the Breaks는 오스틴의 뮤직씬에 폭풍처럼 몰아쳤다. The Continental Club을 비롯한 도시의 가장 유명한 클럽 무대에 헤드로 올랐으며, 오스틴 뮤직 어워즈(Austin Music Awards)에선 그 해 최고의 신인 밴드 2위를 수상, 오스틴의 대표적인 대회 ‘The Sound and the Jury’에선 결승까지 오른다. 그리고 이 모든 화제 속에 당연하게도 북미 최고의 음악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 (South By Southwest Music Festival)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