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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반, TGE 등, 유럽의 대형 페스티벌을 열광시키다”
룩셈부르크산 현재진행형 신스락 4인조 투이즈(TUYS)

2020년 새 EP “A Curtain Call for Dreamers”중 두번째 싱글
[More Than An Account]

우리에겐 이색적인 지역인 룩셈부르크 출신의 밴드 투이즈(TUYS)는 Vocal과 Guitar & Keyboards의 Tun Biever를 주축으로, Guitar & Vocal의 Sam Tritz와 Bass & Vocal의 Yann Gengler 그리고 드러머 Kay Gianni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이미 10대 시절 서로 모여 밴드를 결성했으며, Sam, Tun & Yann으로 짜여진 하모니 보컬라인에, 베이스 디스토션과 귓전을 사로잡는 훅을 가득한 박진감 넘치는 신스락(Synth Rock)과 싸이키델릭 사운드를 들려주는 팀이다.
그들은 EP “People”를 발표했던 데뷔초인 2013년경부터 유럽 순회를 통해,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독일의 Reeperbahn, MS Dockville, 그리고 영국의 The Great Escape등의 유수의 페스티벌 무대를 장식했었고, The 1975, The Kooks, Thirty Seconds To Mars, Everything Everything, Mando Diao등의 팀들의 오프닝무대를 장식한 경력도 있다.
앞서 발표된 싱글 [Papaya]는 허세에 가득찬 남성성에 대한 풍자를 포함하고 있지만, 인상적인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된 새 싱글 [More Than An Account]는 사이버(Cyber)적인 가사로 표현 된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연출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에는 보컬의 Tun과 드러머인 Kay가 각각 출연해 나름의 연기력 또한 뽐내고 있다.
EP “A Curtain Call for Dreamers”의 발매때까지 ‘몽상적 모험’이라는 일련된 주제를 가지고 연속적인 싱글 발매가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발라드풍의 이번 두 번째 싱글 [More Than an Account](The Colourless Tragedy of Getting Stuck in An Account)는 EP 가운데 최고의 기대작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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