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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즈(Tuys)는 룩셈부르크 출신 4인조 밴드로서 현재는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중이다. 화려한 코러스와 기타 그리고 신서사이저를 필두에 내세운 감성적 사이키 팝으로써, 여기에 가상과 현실을 오가는 비쥬얼아트도 멤버들이 직접 겸한다.
2020년에 EP인 “A Curtain Call For Dreamers“로 댄서블한 팝록의 감각을 선사했으며, 총 다섯곡의 트랙마다 각각의 영상을 통해 미래와 초현실을 오가는 씨네마틱한 면모를 선사했다. 유로소닉 2021에 스트리밍 라이브로 출연한 후, 투이즈는 지역별로 각각 3군데의 라이브 에이전시와 함께 영국 및 유럽대륙을 오가는 라이브무대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새 싱글 는 멤버들 스스로가 직접 뮤직 비디오를 연출한 첫번째 작품이라 더욱 이채롭다. 비치보이스(Beach Boys)의 Pet Sounds를 연상케하는 코러스와 브라스 사운드에 에워싸인 테마 멜로디 속에서 컬트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영상으로 더욱 시선을 끌고있다.
투이즈는 현재 2021년 가을, 아래와 같은 유럽투어 일정과 함께 Ghost City Recording Studios에서 다음 앨범의 작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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