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llers' 와 'Maroon5' 가 공존하는 21세기 파티락밴드 '에이프릴 세컨드 APRIL 2ND' 정규 1집 앨범 [Plastic Heart]

2013년 EBS 헬로루키 선정, 2014년 홍대거리가요제 "Baby Baby" 로 금상 수상. '3호선버터플라이' 의 베이시스트이자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김남윤' 의 탁월한 엔지니어링!

각종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검증이 끝난 매력적인 보이스의 모던락밴드 '에이프릴 세컨드(APRIL 2ND)' 는 2010년에 결성된 대한민국의 록 그룹이다.
멤버로는 '김경희'(보컬,신스), '문대광'(기타), '문우건'(베이스), '신재영'(드럼) 으로 구성 돼있다. 얼터너티브, 신스팝, 모던락 등의 스타일을 추구한다. 2010년에 EP 앨범인 [시부야 34℃] 를 발매했으며, 2013년에는 비정규 앨범 [B-side] 를 거쳐 2014년 5월에는 디지털 싱글 [A2Native Vol 1,2] 를 발매했다.

2011년에 참가한 대전사운드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부산 제로페스티벌, 호락호락 페스티벌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2013년에는 EBS 9월의 헬로루키에 선정되었고, KT&G 밴드디스커버리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2014 홍대거리가요제에서 "Baby Baby" 로 금상을 수상했고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Baby Baby
리드미컬하게 반복되는 가사와 경쾌한 전자음이 덧입혀져서 신나는 멜로디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번 정규1집 의 타이틀 곡.

Shiny Shoes
지루한 일상에 지친 그녀의 일탈을 상상하면서 만든 곡. 익숙하지 않은 곳으로 향하지만 당장이라도
이끌려갈 것 같은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금요일 늦은 열시
지치고 아무런 방해도 받고 싶지 않은 평일의 마지막 밤,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로
담은 곡. 느린 듯 느리지 않은 멜로디 라인과 누군가에게 말을 하는 듯한 가사가 들을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