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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스무드 재즈 밴드 재즈오텍이 LA 최정상 세션진들과 재해석한 <리듬 속의 그 춤을>
재즈오텍 (JAZZOTHEQUE)은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이태원의 진두지휘 아래 데뷔 이후 데이브 그루신, 리 릿나워, 제프 로버, 필 페리 등 세계적 거물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웰메이드 음반들을 발표해온 프로젝트 스무드 재즈 밴드이다.
새 앨범의 첫 번째 싱글로 커트된 은 국내 가요 <리듬 속의 그 춤을>을 스무드 재즈로 재해석한 곡으로, 참여한 뮤지션들은 칙 코리아 밴드의 색소폰 플레이어 에릭 마리엔탈 (Eric Marienthal), 케니 지, 에릭 베네 등의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키보디스트인 제프 로버 (Jeff Lorber), 휘트니 휴스턴, 죠지 벤슨, 엘튼 존, 데이브 코즈 등 팝과 재즈를 넘나들며 수많은 앨범에 참여한 기타리스트 폴 잭슨 쥬니어(Paul Jackson JR) 그리고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투어를 함께 했던 베이시스트 알렉스 알(Alex Al) 등 LA 최정상 세션들과 함께 녹음한 곡이다. 특히 마이클 잭슨, 포플레이, 휘트니 휴스턴 등의 앨범을 작업해서 그래미상을 4회 수상한 엔지니어 돈 머레이(Don Murray)의 손길을 거쳐 더욱 세련된 사운드로 완성되었다.
프로듀서 이태원은 재즈오텍을 통해 불모지와 다름없는 한국의 스무드 재즈계를 이끌어가는 독보적인 활약을 하고 있다.
히트 가요 넘버를 리메이크함으로써 재즈의 대중화에 힘쓰는 그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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