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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정규 앨범 [Full Colour]로 한국에 첫 발을 내딛은 캐나다 출신 인디팝 밴드 Paper Lions (페이퍼 라이언즈)가 첫 EP [Trophies]로 팬들을 다시 만난다. “캐나다에서 가장 캐치한 인디 일렉트로닉 밴드” (Salacious Sound), “세계에 수출될 캐나다의 가장 핫한 뉴 댄스 팝” (Baeble Music) 등 매체에서 칭찬을 아끼지 않은 밴드 Paper Lions는 특유의 댄서블한 사운드로 청자를 사로잡았다.
Paper Lions의 첫 EP [Trophies]는 2009년에 녹음되었으며, Dan Weston이 프로듀싱하였다. [Trophies]의 타이틀, ‘Lost the War’는 그 영상이 MuchMusic, MTV Canada에 방송된 것을 시작으로 캐나다 전역의 라디오, 방송국 등의 매체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Paper Lions은 음악을 시작한지 4년만에 이미 다양한 커리어를 쌓으며 입지를 굳혔다. 그들은 이미 독자적으로 1만 2천장의 앨범을 판매하였으며, Cake, The Rheostatics, Joel Plaskett, The Golden Dogs 등과 라이브 쇼를 펼쳤다. 캐나다의 CHARTattack은 Paper Lions를 “평론가와 대중, 둘 사이에서 모두 인정받을 수 있는 밴드”라고 평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들은 캐치한 멜로디와 임팩트있는 비트로 확실히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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