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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같은 시간이 있습니다.

《터널》은 출산과 육아, 그리고 변화한 삶의 조건 속에서도 음악을 포기하지 않고 걸어온 시간을 담은 창작 연주곡입니다.

예술가로서의 꿈과 현실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흔들리면서도, 결국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작은 빛을 음악으로 표현했습니다.

아코디언, 피아노, 바이올린이 만들어내는 깊고 따뜻한 울림 속에는 불안과 희망, 상실과 회복,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용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음악이 각자의 삶 속에서 자신만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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